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꺼져가는 생명 살렸다’ 영광의 배지를

남양주소방서, 대원 4명에

촌각을 다투는 구급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살린 자랑스런 구급대원들에게 ‘생명지킴이 배지(Life Keeper Badge.순금 24k 3.75g)’가 수여됐다.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지난 13일 월례조회때 2007년 2/4분기 동안 구급활동을 하면서 심장질환자 중 심장이 정지된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CPR, 심폐소생술)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4명을 엄선, 생명지킴이 배지(Life Keeper Badge)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생명지킴이 배지를 가슴에 단 구급대원들은 김민호·조인양 소방교와 이형균·김기석 소방사. 이들은 2/4분기 동안 구급현장에서 심장이 멈춘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켰다는 관련 증거자료 및 담당 의료진 등의 확증을 통해 엄선됐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