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각을 다투는 구급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살린 자랑스런 구급대원들에게 ‘생명지킴이 배지(Life Keeper Badge.순금 24k 3.75g)’가 수여됐다.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지난 13일 월례조회때 2007년 2/4분기 동안 구급활동을 하면서 심장질환자 중 심장이 정지된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CPR, 심폐소생술)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4명을 엄선, 생명지킴이 배지(Life Keeper Badge)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생명지킴이 배지를 가슴에 단 구급대원들은 김민호·조인양 소방교와 이형균·김기석 소방사. 이들은 2/4분기 동안 구급현장에서 심장이 멈춘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켰다는 관련 증거자료 및 담당 의료진 등의 확증을 통해 엄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