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한신 휴(休)플러스 아시아드시티’ 아파트 1천509가구를 짓고 이 가운데 재건축 조합원분을 제외한 48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20층 총 18개동 규모로 65~148㎡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 680만~850만원이고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로 한신 휴플러스 인근인 문학경기장 일대에 각종 경기장과 선수촌 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개발 기대감이 높다.
입주는 2010년 1월 예정이다. ☎032-424-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