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이천시가 제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1·2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평택시는 1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1부 경기에서 준장년부와 여성부, 장년부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점수 17점을 획득, 화성시(15점)와 군포시(15점)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도 2부 경기에서 청년부와 준장년부 등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종합점수 14점으로 여주군(12점)과 포천시(10점)을 제치고 대회기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