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이 제1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중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인천중은 20일 서울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김용범-박찬희-조태연-박경민이 팀을 이뤄 합계 1천733점을 쏴 고양 한수중(1천730점)과 울산 삼호중(1천73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박지은-최나라-최유림-탁효주가 팀을 이룬 북인천여중이 합계 1천164점으로 여수여중(1천157점)과 울진 죽변중(1천157점)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조항진(한수중)이 합계 584점으로 윤준(충북 보은중·585점)과 최병연(삼호중·584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박지은(북인천여중)도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39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남일반 혼정장애인 50m 소총복사 SH1에서는 심재용(인천)이 585점을 쏘며 이유정(서울·586점)에 1점이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