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지방물가 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인천시 물가관리 평가 결과 10개 군·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돼 행정자치부로 추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점검·평가결과 2007년 상반기 물가관리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통계자료를 기초로 한 지역별 물가상승률 2개 항목(소비자 물가상승, 개인서비스 요금 상승률)과 8개 항목의 지역별 물가안정 노력도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구는 매월 관내 주유소 석유제품 소비자 판매가격 및 주요 재래시장 및 유통업체를 방문해 지속적인 생필품 가격조사결과를 게재하고 있으며 물가안정 홍보 및 명절 물가안정 특별기간 운영 등 안정된 물가지수를 유지하는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과 물가 취약시기에 구청장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한 기관장의 관심도가 높이 평가됐다.
구 관계자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지하상가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위조 상품 척결을 유도한 점이 우수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향후 생필품 가격 비교 서비스의 품목을 세분화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실시 등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