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클레이사격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
수원시와 양평군이 제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1·2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2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품새와 종합시범 등에서 1위에 오르며 안양시와 시흥시를 따돌리고 1부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양평군도 태권체조와 종합시범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여주군과 포천시를 제치고 2부 정상을 차지했다.
안양시는 1부 격파에서 안산시와 광명시를 누르고 우승했고, 1부 태권체조에서는 시흥시가 안양시와 수원시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2부 품새에서는 여주군이 양평군과 동두천시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고, 포천시도 2부 격파에서 하남시와 안성시를 제치고 정상에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