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일 최철규 본부장 등 직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르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올해 한전 경기지역본부의 전직원이 참여해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의 날’ 행사로써 쌀쌀해지는 연말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10가구에 연탄 각 300장씩을 전달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온정과 기쁨을 주었다.
한전 경기본부 최철규 본부장은 “전직원들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르기’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실천에는 마침표가 없음을 공감하고 땀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경기본부의 전통으로 자리하게 될 ‘사회공헌의 날’ 행사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보람된 직장생활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 이후에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