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원유통센터(사장 안종일)는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17일간 ‘하나로 김장 대축제’ 행사를 실시 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수원유통센터는 겨울철 김장시즌을 맞이해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김장재료 및 김장용품 등을 고객이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수원유통은 이번 행사에 ‘신선 안전 김장재료 특선’을 마련, 배추와 무, 총각무 등 주재료와 고추가루, 마늘, 갓, 생강 등의 부재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유명산지 우리젓갈 대전’도 실시해 전통젓갈 업체의 판촉에 나선다.
특히 최근 고공행진으로 금값이 된 배추는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1포기에 1천200원의 세일가로 판매한다. 단, 소비자의 독점구입을 막기 위해 1인당 9포기로 한정한다.
앞서 장안구청 부녀회가 주최하고 농협수원유통센터가 후원하는 ‘불우이웃돕기 김장행사’는 지난 15일부터 2일간 열려 부녀회 주부들이 김장을 직접 담궈 불우이웃에게 나눠줬다.
또한 경북지역 우박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사과재배 농가들을 돕기위한 ‘우박피해사과 특별판매’행사 및 고흥 유자체험 고객단 모집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과일과 채소, 생선, 육류 등 일자별 신선식품 가격할인전과 김장관련 가전제품, 난방 가전제품 등의 가전 파격전도 개최돼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