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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이천 제2선거구 재보선 임진혁·김하식·봉재인 윤곽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도의원 이천시 제2선거구 보궐 선거에서 도의회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주자들의 윤곽이 잡혔다.

25일 현재 10여명 가량의 후보가 난립, 지역별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한나라당의 임진혁(전 하이닉스 비대위 위원장) 후보가 단일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자 희망자들이 대거 사퇴의사를 밝혔다.

또 지난해 열린우리당 시의원후보로 출마했다가 부발읍 지역의 단일화 여론에 중도 사퇴한 김하식(부발읍 새마을 협의회장) 후보가 23일 무소속으로 출마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6개 읍·면·동 중 같은 부발읍 출신들끼리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 후보로 의회진출을 꾀하는 봉재인(한국농어촌문제연구소이사)씨가 3전4기에 도전할 의사를 밝혀 3명 후보자 모두 부발읍 출신들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1~2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으나 정당 공천 가능성이 희박해 불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선거 운동은 27일부터 돌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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