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오산화성시지부는 3일 무자년 새해를 맞아 농협오산시지부 대회의실에서 오산화성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및 지점장,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단배식을 열고 “비전2015 - 대한민국 NO.1 유통금융리더”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에도 모두 하나되어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협의 힘찬 미래를 반드시 이뤄 내자고 다짐했다.
조병태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진정한 농협상을 구축해 농업인 및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오산화성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발안농협 대의원 조합장은 “새해에는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