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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송도에 주목한다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해외 유력언론 보도 잇따라

10일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의 전통언론매체인 ‘피가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 미국을 대표하는 일간지 ‘뉴욕타임스’ 등에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기사가 잇따라 보도되고 있다.

세계 10대 신문으로 손꼽히는 이들 매체들의 연이은 보도는 곧 송도국제도시가 더 이상 국내만의 이슈가 아닌,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대형 프로젝트를 뜻하며 이들은 송도국제도시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초대형 국제도시로 태어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인 ‘피가로’는 지난해 11월 8일자로 ‘송도, 최초의 유비쿼터스 도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14년 인천 송도가 세계에서 유례없는 네트워크 도시가 될 것임을 보도했다.

또한 세계 10대 신문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12월 25일자로 ‘거대 프로젝트진행 중인 지구촌(A World Full of Grand Plans)’이라는 기사를 통해 세계적 금융환경 불안에도 거대 자본이 투입되는 미국 뉴욕,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송도국제도시 개발을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세계적인 규모의 전통 유력지인 ‘뉴욕타임스’도 지난해 12월 30일 ‘아시아의 허브도시가 만들어지다(An Asian Hub in the Making)’ 기사를 통해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보도를 했다.

한편 게일 인터내셔널의 스탠 게일 회장은 ‘뉴욕타임스’ 인터뷰를 통해 “송도는 세계 인구의 1/3 에 달하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는 물론 현대적인 환경을 원하는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매력적인 곳으로 송도국제도시는 동북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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