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여행사 세중해피투어와 손잡고 일본 전지훈련 캠프를 관람하는 여행상품 ‘프리시즌 투어 인 재팬 2008’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은 세중해피투어와 함께 2월4일부터 일본 큐슈 구마모토에서 시작되는 해외 전지훈련을 현지에서 관람하는 상품을 개발, 25일부터 구단홈페이지(www.bluewings.kr)와 세중해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여행상품 일정은 2월15일 출국해 총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상품가격은 1인당 70만원이다.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