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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市政 꽃 피울 것”

이석우 남양주시장 임시회 시정연설

“2008년도 남양주시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창조적인 생각과 스피드한 행정으로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며 변화를 이끌어 ‘명품도시 남양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9일 시의회 제153회 임시회에 참석,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시책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한 해는 ‘희망찬 미래, 명품도시 남양주’라는 시정목표의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희망케어센터, 기업지원센터, 생활불편 8272반 개소 및 운영 등 특색있고 시민과 기업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이같은 호응은 상급기관으로부터 38개 부분 우수평가와 30여억원 상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끌어냈다.다같은 시책을 바탕으로 시는 올해 개성있는 도시디자인을 통해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등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활기찬 지역경제’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 시장은 “국가정책추진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대운하사업과 관련해 삼패동 일원에 터미널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망케어센터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여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 문화와 관광 분야의 발전 등을 통해 명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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