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최철규 경기지역본부장이 14일 에버랜드 박경서 리조트사업부 이사(사진우측)와 EVER 파트너십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철규)는 14일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삼성 에버랜드와 상생 협력 증진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EVER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최철규 본부장은 이영철 용인지사장과 삼성 에버랜드를 방문해 관계자와 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협의를 갖고 에버랜드 전기설비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과 기술정보 교류 확대, 기술자문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이번 협약 체결이 상호 윈윈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데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용인지사는 3~4월 중 안전진단(7천만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국내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은 선진국에 비해 안전관리 장치가 소홀하다”면서 “협약 체결을 통해 연간 8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에버랜드가 고객들에게 즐거움뿐 아니라 안전까지도 추억으로 만들어 주는 테마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