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의회 북항특별위원회(위원장 최용환 이하 북항특위)는 지난 7일 서구의회 기획총무위원실에서 제8차 북항개발특별위원회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북항특위 위원장 최용환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의 해당부서장 및 팀장급으로부터 에코단지 조성, 목재부두 입점업체 현황, 목재부두 개장(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원창동 일대 환경오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방문으로 이뤄졌다.
특위는 서구 원창동 일대 현장방문에서 무허가 업체들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해 해당 부서 관계자에게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주문했다.
최용환 북항특위 위원장은 “석남동에 산재해 있는 폐수처리업체들의 친환경적인 사업을 위해 에코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원기 의원은 “해당 관련기관에 대책을 세워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