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운영본부는 지난해 시범실시한 지점고객 미사리 본장 초행행사가 고객들의 현장 경주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전레포츠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에 따라 올해는 초청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달 16일 장안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점 고객을 차례로 미사리 본장에 초청, 경주시설 견학과 투표 참여 등 일일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각 지점별로 선발된 25명의 고객은 경정운영본부에서 제공한 버스로 미사리까지 이동, 선수동과 보트동, 심판실 관람, 페어보트 시승, 투표(배팅) 등을 체험한다. 당일 차량과 점심식사, 체험 구매권, 기념품 등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