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운영본부는 정인교 선수(1기, A2)를 지난주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했다.
정인교는 제3회차 2일째 8경주에서 2번정을 배정받아 가장 빠른 스타트를 보인 김정구를 휘감기로 제치고 1착으로 골인했다.
베스트플레이어(상금 100만원)는 상금 200만원이 걸린 ‘이달의 베스트 플레이어’ 후보에 오르게 되며, 고객의 직접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인교는 2004년 대상경주 1회 우승, 지난해 상반기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승률 25%, 연대율 4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