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운영본부(사장 김태근)는 27일 제3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정을 개최한다.
올해 첫 대상 패권에 도전할 6명의 선수들은 2007년도 언론사배 및 쿠리하라배, 그랑프리 대상경정 우승자들로 누가 왕중왕이 될 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상경주가 펼쳐질 제14경주 코스는 바르셀로나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선수단 황영조 감독의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날 관람동 중앙무대에서는 대상경정 축하공연으로 한국프로벨리댄스협회 공연단의 퓨전벨리, 합기도 유단자들로 구성된 특공무술단의 호신술, 낙법, 격파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