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는 오는 4월7일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에서 다산묘제(다산 서세 172주년)를 올린다.
다산연구소는 조선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이 돌아가신1836년 2월 22일(양력으로 4월 7일)을 기념해 이날 묘제와 함께, 다산을 기리는 강연(강사 송재소 성균관대학 한문학과 교수)도 개최한다.
또 다산연구소 이메일서비스인 박석무의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500회 돌파 기념행사도 겸한다.
다산연구소에서 유적지 해설을 해주며 미리 참가신청한 사람에게는 차량과 간단한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비 5천원. 문의 및 참가신청 ☎(02)545-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