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가좌동에 소재한 PCB(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G사(인천 서구 가좌동)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폐액 1톤가량을 액상폐기물을 적정처리하지 않고 인근 유수지에 무단 방류하다 구에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유수지에 투기 된 현상폐액에 대한 방제 작업에 나서는 한편 업체를 상대로 폐기물불법처리에 대한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G사에 대해 폐기물관리법과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위법사실이 확인 될 경우 형사고발 및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