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철규)는 2일 용인 골드 C.C와 안전관리강화와 우호증진을 위한 EVER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 골드 C.C는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골프장(6천kW)으로 연인원 18만명이 이용하는 큰 규모(36홀)로써 공사와는 그 동안 기술업무 교류 등 유대를 지속해 왔다.
최철규 본부장은 이영철 용인지사장과 함께 골드 C.C를 방문해 대표이사 등과 업무협의를 갖고 휴양체육시설인 골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낙뢰 등 예상치 못한 사고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안전관리체계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골드 C.C측에서도 안전관리 강화가 크게 기대된다며 적극 환영했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측은 낙뢰분야를 비롯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가적인 기술자문 및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