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의 유령
출연: 나탈리 포트만, 스텔란 스카스가드
폭력과 아이러니가 공존하는 시대를 담아낸 화가의 시선. 인간 내면에 감춰진 또 다른 본성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왕의 나라와 종교의 나라.
시대의 요구에 발 빠르게 움직인 로렌조 신부와 역사의 험난한 파도에 휩쓸려버린 힘없는 아이네스, 이 모든 것을 목도하는 프란시스코 고야의 삶이 세세하게 그려냈다.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속에서 유럽 역사의 슬픈 현실이 담겨 있는 영화다.
●GP506
출연: 천호진, 조현재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폭우의 밤,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는데…. 최전방 GP506에서 벌어지는 전소대 의문의 몰살사건, 그 진상을 규명한다. 세밀한 세트장, 피규어, 공수창 감독 특유의 리얼함이 엿보이는 영화.
●식코
출연: 마이클 무어
당신이 알아야 할 의료보험에 얽힌 충격적 진실이 밝혀진다. ‘볼링 포 콜럼바인’, ‘화씨 9/11’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폭로한 마이클 무어 감독이 이번에는 미국 내 민간 중심 의료보험 조직체계의 폐단을 고발했다.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이 시원함을 주는 다큐멘터리. 남들보다 더 잘사는 삶과 모두가 더 잘사는 삶에 대한 숙제를 남겨준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출연: 장근석, 차예련
귀여니의 가슴 뭉클한 소설이 영화로 감동적인 사랑의 하모니를 전한다. 옥상을 넘나들며 몰래 아르바이트를 다니던 정원은 옆집으로 이사 온 은규에게 딱 걸리고, 은규는 부모님께 이르겠다는 협박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사랑이 싹튼다. 하나 둘씩 밝혀지는 과거의 비밀, 현재의 갈등이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