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철규)는 16일 경기도가 자랑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문화재 시설에 대한 ‘문화재 사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은 수원화성 문화재 시설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보존함으로써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후손들에게 물려준다는 문화인의 마음으로 전직원이 동참하게 됐다.
최철규 본부장 등 60여명의 직원들은 3개조로 나뉘어 평소 관람객이 많이 찾는 장소인 화성행궁과 정조대왕 동상, 서장대 종(효원의 종)을 물청소하고 주변오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봉사활동 참여직원들은 수원화성운영재단 관계자로부터 ‘수원화성’의 역사에 대한 홍보 교육을 받는 등 역사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 해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와 수원화성운영재단은 지난달 24일 ‘문화재 사랑’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