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직영점에서 ‘가계절약 알뜰 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 품목 초특가전을 비롯해 사은행사와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표품목 초특가전’에서는 과일과 채소, 수산·축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총 16개 품목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농협 7대 브랜드 상품 기획전’을 통해 뜨라네, 목우촌, 아침마루, 한삼인, 하나가득, 아름찬, 하나로 등 농협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직영점 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그랜저 승용차 1대와 순금 13돈(300명) 등을 경품으로 준다.
지난해 11월 중순 오픈한 농협 하나로 클럽 기흥점의 경우, 과일과 채소, 수산·축산품은 30~80%까지, 일부 가공식품과 생필품은 원 플러스 원, 30%, 50%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지퍼백과 위생백을 증정한다.
특히 기흥점은 식당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해 식재료 상품의 구색을 늘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 하나로 클럽 기흥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정부의 서민 생활 안정 정책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