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0.3℃
  • 구름많음울산 12.9℃
  • 맑음광주 11.7℃
  • 구름많음부산 12.7℃
  • 맑음고창 10.6℃
  • 흐림제주 12.9℃
  • 흐림강화 7.2℃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8.0℃
  • 구름많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출연: 카메론 디아즈, 애쉬튼 커처

애쉬튼 커처의 달콤한 한마디가 가벼운 웃음을 자아내는 로맨틱 코미디. 하룻밤 낭만에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만난 조이와 잭은 운 좋게(?)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만다.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면 300만 달러가 모두 날아가 버릴까봐 전전긍긍하는 남녀.

어떻게든 상대방을 떼어버리고 300만 달러를 독식하기 위해 기절초풍할 동거 작전에 돌입하는데….

●바디

출연: 아락 아몬수파시리, 오니라 람윌라이

‘셔터’, ‘샴’의 뒤를 잇는 태국판 공포영화가 이른 여름을 시원하게 한다.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 퀄리티 높은 CG 연출은 호러 영화를 호러답게 만든다.

예상치 못했던 반전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며 공포영화임에도 깔끔한 비주얼과 스토리를 갖췄다. 의과 대학생을 누나로 둔 촌은 오페라를 보고 돌아오던 길 택시에서 의문의 지갑을 줍고 난 뒤부터 매일 밤 악몽과 환상에 시달린다.

●방울토마토

출연: 신구, 김향기

‘주저앉고 싶은 순간, 내 곁에 이 아이가 있습니다…’

가슴으로 연기하는 듯한 신구, 똘똘한 연기 신동 김향기가 관객들의 가슴에 천국의 열매를 단다.

철거 직전의 판자촌에서 페휴지를 모으며 살아가고 있는 한 할아버지와 그의 손녀가 어렵고 고된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아름답고 순수한 감성이 필요한 사람들의 눈을 촉촉히 적실만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위 오운 더 나잇

출연: 마크 윌버그, 호아킨 피닉스

80년대 경쾌한 디스코음악과 함께 멋진 오빠들이 지배하는 뉴욕의 밤. 범죄가 기승을 부리던 당시 어느 날 뉴욕 경찰은 마약과의 전면 전쟁을 선포하고, ‘바비’의 아버지와 형은 러시아 마피아의 표적이 된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생활의 터전에서 가족과 마피아가 맞섰을 때 과연 ‘바비’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뉴욕의 밤을 지배하는 자 누가 될 것인가?/권은희기자 keh@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