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와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수원상공회의소(이하 수원상의)는 2일 상의회관 5층 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 수원지점, 신한은행 경기SOHO금융센터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원자재가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 대한 금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상의 회원사들은 추천을 거쳐 신한은행 경기SOHO금융센터를 이용해 대출금리를 할인 받는 한편 심사절차에서도 우대를 받게 되고 금융자문 서비스 및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도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신용보증기금 수원지점을 이용할 경우 종합신용등급에 따른 보증료 할인과 보증기한 장기운용 등의 우대혜택도 받게 된다.
수원상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상의와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은 앞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등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