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강원석)은 지난달 28일 파주농산물품질관리원 회의실에서 파주·고양시 내 농협 및 생산자단체 대표 38개조직과 산지유통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파주·고양지역 농산물 물류표준화와 상품성 향상, 유통활성화 촉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파주·고양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물류효율화를 위해 파주·고양지역에 지원되는 지원액은 포장재 제작비 9천65만7천원을 비롯해 결구배추·무 포장유통비 4천393만7천원,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를 위한 공동선별비 3천257만3천원 등 모두 1억6천716만7천원이다.
파주·고양 농관원 담당자는 “포장재 제작 전 반드시 농관원과 포장재 크기, 표시사항 등을 협의해 농산물 표준규격에서 정한 포장규격과 등급규격을 준수하여 부적격품이 출하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파주·고양출장소는 GAP인증 등 파주농관원의 주요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