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의 선두주자 손제민 선수가 14경주 연속 상위입상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13회 1~2착이고 3착은 단 한번뿐으로 고객들이 손제민 이름만 보고 '묻지마' 배팅을 할 정도이다.
용인대 수상스키 특기자로 국가대표선수를 지낸 손제민은 데뷔 초기 같은 성씨인 손지영의 그늘에 가렸지만 현재 A1급 다승 8위를 달리며 단기간에 급신장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승률 34.8%, 연대율 65.2%, 삼연대율 69.6%를 기록중이며, 최근 4경주에서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산악스키에도 탁월한 실력을 가진 그는 지난 2월 개최한 전국기술스키대회에서 프로선수들 못지않은 레이스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