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직원들이 11일 상업지역 환경 정비를 위해 광명 철산동 상업지구와 철산역 부근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제공 = 농협중앙회 공명시지부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는 11일 광명 철산동 상업지구와 철산역 부근에서 도시환경 정비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지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아침부터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 날 실시한 정비 운동에 사무실 주변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 고객은 농협 직원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아침 커피를 대접하겠다며 나서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주재영 광명시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연속적인 행사가 되도록 항상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며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은 주변 환경정화의 날로 정하고 도시환경정화운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