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개장 6주년을 맞아 이번 주의 고객 팬 사인회에는 특별한 선수들이 출연한다.
올 시즌 상금과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정 최강자 이응석 선수(1기)와 지난주 스포츠조선배 우승으로 미사리에 새로운 판도변화를 몰고온 어선규 선수(4기)가 펜 사인회에 나선다.
두 선수는 오는 25일 12경주 종료 후 미사리 경정장 관람동에서 고객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대화의 시간과 기념촬영, 기념품 제공 등 경정 고객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