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목) 부산지역 광복, 서면스피존 고객들이 미사리 경정장을 방문한다.
원거리 지역으로 미사리를 찾기가 어려웠던 부산지역 고객들은 직접 레이스를 관람하며 경정의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기회를 맞게 된 셈이다.
지난해 처음 실시되어 호평을 받은 지점고객 초청은 경주 현장 체험을 통해 경정사업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은 선수동, 보트동 등 경주운영시설과 심판판정실, 회원전용실 등을 견학하고 직접 페어보트를 시승할 기회도 갖는다. 참여고객은 지점에서 선발, 경정운영본부의 버스로 이동하며 3경주 체험구매권과 점심, 기념품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