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APTA 총회에 참석해 내년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는 차기 총회 주요 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 인천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한국 관광의 새로운 동력으로서 인천관광산업의 역할을 국내·외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총회 기간 동안 인천홍보 부스 운영 및 NTO/CTO 세션에 참가해 PPT, 동영상 등의 홍보자료를 이용, 인천의 관광자원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각국의 관광홍보전략 등에 관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기 개최지로서 인천의 발전모습과 인천의 관광자원, 인천의 미래 메가 이벤트인 ‘2009 인천방문의 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 인천아시안 게임’ 등을 소개해 참가회원들로부터 인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APTA(Asia Pacific Tourism Association)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 약 400명의 관광분야 학자, 전문가 및 산업체 관리자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아태지역 최고의 관광분야 국제학술단체로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이해하기 위한 학문적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