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21회차 베스트 플레이어로 박석문(2기)이 선정됐다.
16일(수) 제8경주에서 6호정의 박석문은 빠른 스타트로 1, 3번정을 호쾌한 휘감아 찌르기로 제압하며 1번 김강선과 경합 후 1주회 2턴에서 휘감기로 선두로 나가 1착한 훌륭한 경주를 펼쳤다.
이로써 박석문은 제19회차 2일째 경주 이후 6연속 1위를 달리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출신의 박석문은 현재 승률 35.3%, 연대율 58.8%, 삼연대율 73.5%로 지난해 보다 향상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