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체험하고 단체생활을 통한 청소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보훈캠프가 28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루터대학교에서 열렸다.
수원보훈지청은 의정부보훈지청과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2박3일간 ‘2008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나라 사랑’이라는 주제로 각 분임별 토론과 태극기 그리기, 나라 사랑 마인드 맵 작성하기, 천안 독립기념관과 안성 3·1 운동 기념관 등을 탐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