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성남노총 노사정 간담회 성료…적극적인 근로대책 마련 강구

한국노총 성남지역본부는 지난 9~10일 강원 철원 고석정 리조트에서 지역 노사정 간담회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김선영 한국노총 성남지역본부 의장을 비롯 지역 노사정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노사정의 단합과 탄력적인 근로대책 마련 등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내내 활기있는 분위기를 보였다.

간담회에서 김봉한 경인지방노동청 성남지청 노사지원과장은 고령근로자 임금 피크제 내용의 주제발표를 통해 고령근로자의 고용안정과 밀접한 임금피크제를 탄력적으로 운영, 성과배가에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문현군 한국노총 성남지역본부 정책실장 등 한국노총,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 토론자들은 고령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서 정규직의 양보와 배려가 전제돼야 할 것과 노사정이 적극적인 대안마련에 나서는 등 발전지향적 사고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노사정이 호흡을 통해 근로 대안 및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근로 취약대상인 고령·여성근로자들의 근로 용기 배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