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농동복지회관(도농동 338-57)은 현대감각에 맞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일 준공식을 갖는다.
도농동은 4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 7월부터 2층 다용도 회의실을 개선하고 층별로 노후화된 전기 및 배관시설을 개보수했으며 헬스장, 샤워장, 에어로빅장의 면적을 넓히고 벽면 등도 새롭게 도색했다.
도농동복지회관은 연면적 1천363㎡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주민자치센터, 어린이집, 노인회분회사무실 등이 있으며 연간 5만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