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다산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남양주생태주거단지조성방안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도시기후변화 대응 생태도시건축기술개발 연구’와 연계해 에너지 절감형 생태주거단지를 조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모델을 창조하기 위해 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영국의 제드 팩토리사의 이인선 선임건축사가 ‘영국의 탄소배출 제로 주택정책과 사례’를 발표하는 등 한국과 영국의 도시전문가를 발표를 하고 최주영(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등이 토론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