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제32회차 경주의 베스트플레이어로 구현구(4기·사진)가 선정됐다.
6호정 구현구는 0.42초의 늦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과감하게 바깥쪽에서 크게 휘감아 돌며 안쪽 빠지기로 선행하던 1호정 안지민과 병주한 뒤 2주 1턴 찌르기를 성공시켜 선두로 나서며 1위로 골인했다. 제32회차 경주에 4회 출전해 모두 1위를 한 기록한 구현구(A2급)는 현재 승률30%, 연대율 54%, 삼연대율 6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제32회차 경주의 베스트플레이어로 구현구(4기·사진)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