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12일 오후 공사 2층 상황실에서 김동기 인천도개공 사장과 (사)생명의숲 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 운영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원 숲 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보육원 숲 만들기’ 사업은 인천도개공과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공동기획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1천만원을 투입, 관내 1개 보육원을 선정하고 식재 및 쉼터 등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보육원 숲만들기 대상시설은 시로부터 녹지환경이 열악한 2곳을 우선 추천받아 지난달 현장답사 이후 신명보육원(부평구 십정동)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공사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해드림 봉사단과 생명의 숲 활동가 10여명은 오는 19일 보육원을 직접 방문, 대상시설 주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숲만들기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