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안택수 이사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금융불안 및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장실태 점검 및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사항 점검을 위해 인천지역 업체를 방문했다.
안 이사장은 영업점 순시에 이어 통화옵션상품 피해기업인 (주)재영솔루텍의 송도 R&D센터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김학권 대표이사와 경영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원을 약속했다.
(주)재영솔루텍은 금형사업부와 IT사업부, 자동차사업부, 나노광학사업부에서 금형, 휴대폰, 자동차부품을 생산, 내수 및 수출하는 종업원 522명의 금형 자동차부품 외에 휴대폰용 800만화소 비구면그라스 광학렌즈를 최초 생산수출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이나 최근 환차손 KIKO 등 유동성위기를 맞아 신보의 지원결정이 요구돼 왔다.
이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안 이사장은 신보가 하반기들어 신용보증 총량규모를 28조원에서 29조5천억으로 늘리고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공급을 5조원에서 7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경영나해소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보는 오는 27일부터 100개 중소기업 및 13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5천억 규모의 유동화증권(CBO)발행키로 했으며 이는 지난달 31일 희망기업들의 편입신청을 받아 심사 및 Pooling 과정을 거쳐 지난 21일 보증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확정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