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리장연합회(회장 오인영)는 27일 충북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단양군 이장연합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인천 알리기’시간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양 단체가 우의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가진 체결에서 시는 도시축전 및 아시안게임 홍보 동영상을 상영, ‘명품도시’로 발돋움하는 인천을 알렸으며 단양군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아경기대회 등 인천시정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협력을 약속했다.
양 단체는 또 정보를 공유,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특산물 판매 교류와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인천시 통·리장연합회는 지난 2006년 설립돼 지난해 5월 강원도 속초시 통·리장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은데 이어 두 번째 자매결연 교류를 가짐으로써 그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