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시행한 2008경정광고 및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이 오는 4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다.
경정의 공익성과 건전레저를 주제로 한 광고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장성영(협성대 시각디자인)씨의 작품 ‘맞추는 재미’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경정사업의 제도 및 문화행사, 서비스 등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석진욱씨의 ‘Eco Rainbow’에 최우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해외 레저문화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