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화성소방서(서장 이경모)는 화재사고등이 빈번한 겨울철을 대비하고 지역소방안전 강화를 위하여 화성시 관내 “나홀로 소방관근무 지역대”에 의용소방대원 지원근무를 시작했다
화성시 도내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 9개의 지역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8개소가 소방관1명이 격일제로 근무하는 “나홀로 소방관근무 지역대”로 편성되어 있다. 주84시간의 근무시간과 혼자서 식사등을 해결하며, 화재등 긴급상황시 홀로 출동하여 장비조작과 화재진압등을 병행하여 왔다.
그러나 무었보다도 힘든점은 24시간 홀로 근무해야하는 외로움이 가장 크리라 생각된다.
그동안 여러 언론매체를 통하여 소방관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조명하여 왔지만, 예상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을 연 1천440명을 지원하여 화재진압과 예방순찰등을 병행실시하여 혼자가 아닌 1일 2명이 근무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나홀로 소방관근무 지역대”가 아닌 서로를 의지하며,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