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한항공이 아마추어 초청팀 신협상무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28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신협상무와의 경기에서 김학민(19득점·2블로킹)과 쿠바 용병 칼라(15득점)를 앞세워 3-0(25-18 25-22 25-19)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8승3패가 된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3위를 유지했다.
닷새전 3년만에 신협상무에 발목이 잡혔던 대한항공은 1, 2세트에서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신협상무에 고전했지만 김학민과 칼라가 제 몫을 해주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한편 수원 KEPCO45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0-3(21-25 15-25 15-25)으로 완패, 개막전 이후 11연패 수렁에 빠졌다.
KEPCO45는 2007~2008시즌 여자부 현대건설이 기록했던 개막전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세웠다.
블로킹 수 3-12가 말해주 듯 높이를 극복하지 못한 한 판이었다.
첫 세트를 아쉽게 내준 KEPCO45는 2세트 8-9에서 상대 세터 권영민에게 블로킹 득점을 허용하며 무너지기 시작해 범실을 6개나 기록하며 자멸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수원 현대건설이 선두 흥극생명에 0-3(20-25 19-25 20-25)으로 패해 3승6패로 여전히 4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