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차범근(55) 감독과 재계약 할 방침이다.
수원구단의 안기헌 단장은 30일 “차범근 감독과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신뢰와 믿음이 형성됐다”면서 “계약 관계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재계약 의지를 밝혔다.
수원은 이번 시즌 컵대회와 정규리그에서 ‘더블 우승’을 달성한 차 감독의 지도력을 높게 평가해 역대 프로축구 사령탑 중 ‘최고 대우’를 해줄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
차 감독은 지난 2004년 수원과 3년 간 계약한 뒤 2006년 말 2년 간 재계약해 현재까지 감독을 맡고 있다.
수원은 선수들의 휴가가 끝나는 1월7일 이전에 차 감독과 재계약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한편 종전 14개 구단 중 성남 일화와 울산 현대가 사령탑을 교체한 가운데 인천 유나이티드는 장외룡 전 감독이 시즌 후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옮기고 나서 후임을 찾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