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지방세정 모범납세자로 인천 남동구 고잔동 721-2번지에 위치한 (주기원(대표이사 이준배)이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창원은 지난 199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19억3천200만원의 지방세를 납부하면서 지방세 자진신고 납부기한을 단 한건도 넘기지 않는 등 건전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점이 높이 평가돼 2008년 지방세정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구랍 30일 집무실에서 이준배 대표이사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하고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힘든 이때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지킨 ‘창원’의 경영정신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지방세정 풍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폄 260여명의 종업원과 함께 자동차 차체용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주)창원은 그동안 대통령상, 은탑산업훈장, 5천만불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모범납세 법인으로 인정돼 향후 3년 동안 지방세무조사를 면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