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양시 관내 경로당 132곳에 에어컨이 설치되는 등 경로당의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안양시는 민간경로당을 포함해 관내 소재한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어컨을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경로당 총 226곳 중 132곳에 대해 4억여원을 들여 올 상반기까지 에어컨을 신설 또는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또 3억7천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드러난 노후경로당 112개소에 대해 금년 말까지 도배 및 장판교체를 실시하고 나머지 시설은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시 소유 경로당을 대상으로만 했던 것을 민간경로당에 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경로당을 찾는 노인들은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삶의 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와함께 경로당을 종전의 단순한 사랑방 개념에서 탈피해 노인들을 위한 복합적 복지공간으로 활성화 하기 위해 요가, 댄스스포츠, 건강체조 등의 여가프로그램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사회복지과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인 경로당도 이제는 고령화시대에 맞게 변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비하거나 노후한 경로당에 대해 시설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