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 선도학교’ 28개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 선도학교’는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고교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로 학교의 다양화, 특성화를 유도해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 선도학교’는 자율형 사립고와 기숙형 공립고, 마이스터고 등의 '고교다양화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은 교과부 지정 6개교와 시교육청 지정 22개교 등 28개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예체능과정 운영과 같은 교육과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생활지도와 보건,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 선도학교’ 활성화를 위해 타시도와는 달리 선도학교 운영 안내를 위한 워크숍 개최와 상설 장학지원단 운영, 타시도 선도학교 방문 등의 계획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