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6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09 인천방문의 해’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막행사는 스타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매머드급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신동엽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축하공연에는 남성댄스그룹 SS501과 샤이니, 2PM, 브라운 아이드 걸스, 빅뱅 승리, 그룹 신화의 신화 M, 마리오, 태진아, 송대관 등이 출연한다.
인천방문의 해를 알리는 오픈닝 공연으로 여성 타악 연주팀 '드럼 캣'의 장중한 드럼 연주와 함께 거대한 인천타워 모형물이 솟아오르는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초대형 LEC 화면이 배치된다.
또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및 ‘상상 그래피티 페스티벌’ 등 방문의 해 각종 이벤트를 통해 민간홍보위원으로 위촉된 홍보위원들이 출연, 음악 공연 외에도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방문의 해 민간홍보대사로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인천특집편 출연자 전원과 ‘상상 그래피티 페스티벌’의 그래피티 우승팀, 비보이 배틀 우승팀, 비트박스 배틀 우승팀 등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