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산 유스 오케스트라 15일 고양어울림누리
창단 9주년을 맞는 국내대표 청소년 음악공연단체 ‘일산 유스 오케스트라’가 15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09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일산 유스 오케스트라의 13번째 정기 공연으로 해를 거듭 할 수록 수준 높은 공연 무대를 펼치고 있다. 또 일산 유스 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많은 청소년 음악도를 발굴, 육성해 지역민들에게도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특별히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공연문화 체험시간이 될 것이다. 관람료 1만 원.(문의 : 1577-7766) /이동훈기자 ldh@
◆과천시립오케스트라, 22일 시민회관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지휘 김경희)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제26회 기획연주회인 이번 공연의 주제는 ‘From The New World’로 새해 큰 소망을 품고 새롭고 경이로운 세계를 동경하며 미래를 그리는 무대로 구성했다. 서막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오페레타의 왕자 또는 왈츠의 황제로 잘 알려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걸작으로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즐거운 왈츠 곡조가 전반에 깔려있고 귀에 익은 멜로디도 들을 수 있다.
메조소프라노 손진희는 롯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대 음성’을 테너 박의준은 오페라 ‘투란토드’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노래하고 듀엣으로 베르디 오페라 ‘춘희’ 증 ‘축배의 노래’가 장내에 울려 퍼진다. 2부에선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가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 아웃오브 아프리카에 삽입돼 더욱 유명해진 이곡은 모차르트가 클라리넷을 위해서 쓴 단 하나뿐인 협주곡이다.
“남성을 능가하는 긴 호흡과 연주회마다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단연 돋보인다”는 평을 듣는 클라리니스트 송정민의 협연이 선율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피날레는 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이 장식한다. 교향곡 마니아라면 이 음반을 소장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으로 드보르작이 뉴욕 내셔널 음악원의 초청으로 미국에 머무는 동안 작곡한 것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주제로 했다.
흑인 영가와 인디언 음악의 요소가 가미돼 지방색이 풍부하다. 낯선 미국 땅에서 느낀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에 대한 경이로움, 고향에 진한 향수 등이 곡 전반에 걸쳐 묻어나온다.
모두 4악장으로 아카데미오케스트라는 제2악장과 4악장을 연주한다.
2악장 ‘꿈속의 고향’은 타 악장과는 달리 우울한 음률 속에서도 향수를 느끼게 한다.
빠른 4박자의 소나타 형식인 4악장은 트럼펫과 호른이 행진곡 풍으로 생기 넘치고 힘차게 시작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첼로가 수놓으며 격렬한 춤곡 리듬으로 전개되고 발전한다.
공연 문의 시립예술단 사무국 (500-1442, www.artgccity.net), 티켓 문의 시립예술단 사무국,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로 티켓가격은 일반 5천 원, 과천시립예술단가족 및 학생 2천 원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kgnews.co.kr
◆ 첼리스트 정명화&프라임필, 17일 안산문예당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함께 하는 ‘2009년 신년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5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정명화 첼리스트는 특유의 우아한 표현력과 안정된 기교로 세계 주요 무대에서 많은 찬사를 받아온 정명화는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정 트리오의 멤버로서 국내외 음악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후, 1961년 뉴욕의 줄리아드에서 레너드 로즈에게 수학했고, 1966년부터는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스터 클래스 과정에서 3년간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수학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올해로 프로데뷔 40년을 맞은 정명화의 음악 인생의 멋과 혼을 담은 연주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신선한 감동을 주는 탁월한 곡 해석능력으로 국내·외에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최고의 지휘자 김덕기와 다양한 음악적 색채의 구현과 매력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우리나라 대표 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화합의 연주로 새로운 2009년의 시작을 뜻 깊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카발레프스키의 ‘광대모음곡’,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변주곡’, 브루흐의 ‘신의 날’,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집시남작’중 ‘입장 행진곡’, 오페라타 ‘박쥐’서곡 등을 연주된다. 관람료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문의:031-481-4000) /민경태기자 mkt@







































































































































































































